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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데일리굿뉴스> 일사각오로 신앙 지킨 '주기철 목사의 삶' 조명한 오페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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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기철목사의 일사각오 열애 작성일 22-06-22 15:17 조회 3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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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다시 돌아보는 귀한 기회 되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고문으로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삶을 담은 오페라가 제작돼 눈길을 끈다.
 
창작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 기자간담회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미라클아트홀에서 열렸다.
 
오페라로 첫 제작해 선보이는 '주기철의 일사각오'는 조선의 정신을 말살하려던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교의 길을 택한 주기철 목사의 순교신앙과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특히 이 오페라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순사들의 압박 속에도 굴하지 않고 예배와 찬양을 드린 주목사의 신앙을 돋보이게 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주기철 목사 역을 맡은 유명 오페라 주역인 강신모 테너는 "주기철 목사의 삶과 신앙을 다룬 작품이기에 모든 구성원들이 기도로 준비한 공연"이라며 "극중 인물들이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아리아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윤혁진 지휘자는 "이번 오페라를 통해 기독교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귀한 기회게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의 전설 '카르멘'으로 알려진 메조소프라노 김학남이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풍부한 연출 경력을 지닌 연출가 홍석임, 오페라코치 김지은이 음악을 맡았다.

그 밖에도 주기철 목사 역을 맡은 유명 오페라 주역인 테너 강신모, 오정모 사모 역에 소프라노 이우연 등이 맡아 기량을 선보인다.
 
한편 창작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는 (사)조선오페라단(단장 최승우)과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업해 기독교 신앙을 토대로 제작한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티켓문의는 아르텔필(010-6889-4836 / 010-4156-8918)로 하면된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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