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도 <연합뉴스> 창작오페라 선비 (창작 오페라 '선비' 뉴욕 카네기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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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작오페라 선비 작성일 22-06-23 14:01 조회 224회 댓글 0건본문
(영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을 받은 창작 오페라 '선비'를 오는 25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조선오페라단이 공연을 맡았고 뉴욕과 유럽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한국인 성악가와 미국 현지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오페라 선비는 선비정신 뿌리인 유학과 성리학을 우리나라에 들여온 안향 선생과 백성의 어지러운 마음을 아름답게 바꾸려고 소수서원을 건립하려 한 의로운 선비들의 노력, 반대 세력과 갈등과 화해, 선비들의 사랑 등을 다룬다.
영주시는 공연 때 선비정신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리플렛을 만들어 뉴욕한인회 등 교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선비'는 뉴욕 공연이 끝나면 다음 달 13∼14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차례 무대에 올려진다.
leeki@yna.co.kr
㈔조선오페라단이 공연을 맡았고 뉴욕과 유럽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한국인 성악가와 미국 현지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오페라 선비는 선비정신 뿌리인 유학과 성리학을 우리나라에 들여온 안향 선생과 백성의 어지러운 마음을 아름답게 바꾸려고 소수서원을 건립하려 한 의로운 선비들의 노력, 반대 세력과 갈등과 화해, 선비들의 사랑 등을 다룬다.
영주시는 공연 때 선비정신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리플렛을 만들어 뉴욕한인회 등 교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선비'는 뉴욕 공연이 끝나면 다음 달 13∼14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차례 무대에 올려진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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