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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TV조선> 가곡 '그리운 금강산', 오페라로 새롭게 태어난다…창작 오페라 '운림' 최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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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섭의 그리운금강산 창작오… 작성일 22-06-21 16:49 조회 2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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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가곡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작곡)'이 오페라로 새롭게 태어난다.

창작오페라 그리운 금강산 제작위원회는 금강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을 그린 창작 오페라 '운림'을 오는 22일 국립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최초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대공간 전체를 입체 영상으로 둘러싸는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곡가 최영섭


테너 구본진 씨와 강신모 씨가 남자 주인공 운림 역을, 소프라노 양지 씨와 이우연 씨가 여자 주인공 공주 용희 역을 맡았으며, 성악가 김학남 씨가 예술감독으로 활약한다.

'운림'은 2009년 1차 작곡 이후 10년여 동안 수정 작업을 거쳐 완성한 것으로, 지난해 가곡 탄생 60주년 기념으로 기획됐으나 코로나로 연기되면서 올해 초연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조선오페라단 최승우 대표는 "우리 국민이 사랑하는 가곡을 최초로 오페라로 공연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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