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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작 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열애’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생활을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순교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다. 열애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됐다. > > 열애는 신사참배를 막아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지켜내고 순교한 주기철 목사를 다뤘다. 주기철 목사는 7년간 감옥에서 온갖 고문과 핍박을 당하면서도 타협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은 살아도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죽어야 한다”고 말하며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순교했다. > > 극 중에서 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는 하나님에 대한 배신이다. 일사각오가 있고서야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권위가 서는 것이다”라고 목회자 수양회에서 강조했다. 그를 잡아 감방에 가둔 일본 순사 아베는 이렇게 회유했다. “문제는 간단하다. 신사참배를 하면 고통은 끝난다. 크게도 아니고 보일 듯 말듯 고개만 까딱하면 된다.” 이렇게 조롱했다. “너의 하나님은 어디 있는가.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돕지 않는데.” > > 하지만 주기철 목사는 일사각오 아리아에서 “나의 소원, 주님을 따라 죽는 것, 이 목숨 아껴 욕되게 하지 마소서”라고 노래했다. 주기철 목사의 아내는 더 강경했다. 감방에 면회를 간 아내 오정모는 “하나님 계신 곳 여기가 당신의 집, 당신 없는 자리는 두렵지만 당신은 살아서 돌아오지 마세요”라고 아리아를 불렀다. > > 오정모가 면회를 마치고 돌아가자 주기철 목사는 마지막 가는 숨을 쉬고 고개를 떨궜고 하늘에선 “내가 너로 인하여 그들을 순결하다 하리라. 내가 너로 인하여 그들을 기뻐하리라”는 노랫소리가 들렸다. > > 열애를 본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지금 이 시대에 일사각오 제2의 주기철 목사가 돼,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는데 헌신하겠다고 눈물로 다짐하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 > 이에스더 요나3일영성원장은 “눈물이 흐르는데 손수건이 없어 혼이 났다”며 “적당히 살아선 안 된다. 차지도 덮지도 않은 신앙을 회개하고 참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했다. > > 오페라는 2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코로나19 때문에 한 칸씩 띄어 앉은 관객들은 아리아가 끝날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국민일보와 함께 열애를 공동 주최한 최승우 조선오페라단 대표는 “주기철 목사의 희생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 도전받길 바란다”며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참 그리스도인을 찾고 계신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 열애는 김봉미가 지휘하고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했다. 테너 강신모가 주기철 목사 역을, 소프라노 양지가 사모 오정모 역을 맡았다. 임세정이 작곡했다. > >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 [출처] - 국민일보 >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1512&code=23111314&cp=n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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