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에이아이타임스> 창작 오페라 '일사각오' 공연, "주기철 목사의 신앙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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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기철목사의 일사각오 열애 작성일 22-06-22 15:03 조회 316회 댓글 0건본문
11월 1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조선오페라단,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AI타임스=김영심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의 삶과 신앙을 노래한 창작 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열애'가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국내 최초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열애熱愛)을 지키기 위해 일제의 고문에도 끝까지 일본 신사에 대한 참배를 거부하고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와 순교를 노래한 작품이다.
주기철 목사는 '나는 죽고 또 죽어도 다른 신에게 무릎을 꿇고 살 수는 없다'는 신념으로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에 끝까지 반대하다 감옥에서 숨을 거둔 믿음의 신앙인이다.
이번 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는 (사)조선오페라단(단장 최승우)과 최근 창단한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윤혁진)가 기독교 신앙을 토대로 의기투합해 창작한 작품으로 이들 두 단체의 구성원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다.
최승우 조선오페라단 단장은 "주기철 목사님의 삶과 신앙을 다룬 작품이기에 모든 구성원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극중 인물들이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주옥같은 아리아를 통해 관객들이 가슴을 적실 것"이라고 소개 했다.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교의 길을 택한 주기철 목사의 삶을 담은 창작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미라클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선오페라단) ©AI타임스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교의 길을 택한 주기철 목사의 삶을 담은 창작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미라클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선오페라단) ©AI타임스
한편 이번 오페라에는 전설의 '카르멘'으로 한국 성악계의 전설로 널리 알려진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씨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풍부한 경력을 가진 홍석임 씨가 연출을, 최정상 오페라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은 씨가 음악을 각각 맡았다.
주기철 목사 역은 전세계 무대에서 오페라 '카르멘'과 '라트라비아타' 등 유명 오페라의 주역으로 정상의 기량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남자주연상을 수상한 테너 강신모 씨가, 오정모 사모 역은 신예 소프라노 이우연 씨가 맡았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조선오페라단,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AI타임스=김영심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의 삶과 신앙을 노래한 창작 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열애'가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국내 최초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열애熱愛)을 지키기 위해 일제의 고문에도 끝까지 일본 신사에 대한 참배를 거부하고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와 순교를 노래한 작품이다.
주기철 목사는 '나는 죽고 또 죽어도 다른 신에게 무릎을 꿇고 살 수는 없다'는 신념으로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에 끝까지 반대하다 감옥에서 숨을 거둔 믿음의 신앙인이다.
이번 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는 (사)조선오페라단(단장 최승우)과 최근 창단한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윤혁진)가 기독교 신앙을 토대로 의기투합해 창작한 작품으로 이들 두 단체의 구성원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다.
최승우 조선오페라단 단장은 "주기철 목사님의 삶과 신앙을 다룬 작품이기에 모든 구성원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극중 인물들이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주옥같은 아리아를 통해 관객들이 가슴을 적실 것"이라고 소개 했다.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교의 길을 택한 주기철 목사의 삶을 담은 창작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미라클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선오페라단) ©AI타임스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교의 길을 택한 주기철 목사의 삶을 담은 창작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미라클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선오페라단) ©AI타임스
한편 이번 오페라에는 전설의 '카르멘'으로 한국 성악계의 전설로 널리 알려진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씨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풍부한 경력을 가진 홍석임 씨가 연출을, 최정상 오페라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은 씨가 음악을 각각 맡았다.
주기철 목사 역은 전세계 무대에서 오페라 '카르멘'과 '라트라비아타' 등 유명 오페라의 주역으로 정상의 기량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남자주연상을 수상한 테너 강신모 씨가, 오정모 사모 역은 신예 소프라노 이우연 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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